홍명보 인맥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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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토크 조회 7회 작성일 2020-11-28 21:5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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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아는 사람만 쓴 고집...홍명보 '의리 축구' 몰락 (SBS8뉴스|2014.6.27)

이제 좀 침착하게 패인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 축구가 16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조 꼴찌로 탈락하면서, 홍명보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이, 이른바 '의리 축구'라는 별명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보시죠, 한 번. 보시다시피 선수 23명 가운데 12명이 런던올림픽 동메달 멤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정성룡, 박주영, 윤석영, 이 세 선수는 올림픽 이후에 소속팀과 A매치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지만, 계속 선발로 기용됐습니다. 비판이 계속됐어도 홍 감독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뉴스인 뉴스, 이영주 기자입니다.


홍명보 감독의 의리 축구 논란은 지난달 8일 최종 명단 발표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는 뽑지 않는다는 선발 원칙을 깨트리며 박주영과 윤석영을 발탁했습니다.

'의리 축구'를 비꼰 패러디까지 등장할 정도로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지만, 홍 감독은 귀를 닫았습니다.

이후에도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를 함께 일군 선수들을 지나칠 정도로 선호했습니다.

박주영과 정성룡, 윤석영이 1, 2차전 때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어도 두둔하기 바빴습니다.

[홍명보/월드컵 대표팀 감독 : 박주영 선수가 전방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아주 잘해줬기 때문에...]

벨기에와 3차전, 반드시 골이 필요한 순간에도 잘 뛰던 손흥민과 김신욱을 빼고 대신 투입한 선수는 런던올림픽 멤버 김보경과 지동원이었습니다.

자신이 알고, 믿는 선수만 기용하는 '홍명보식' 아집의 극명한 사례였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지배당하지 않습니다. 어떤 길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제가 분명히 판단을 할 겁니다.]

여기에 늘 같은 포메이션과 전술로 변화를 거부해 화를 자초했습니다.

[장지현/SBS 월드컵 해설 위원 : (축구팬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선수들이 그렇게 좋은 몸 상태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홍 감독이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책임을 안고 가야 하는 상황인 것만은 맞습니다.]

아직 1년이나 더 임기가 남아 있는 홍 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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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주영 카드 또 실패...홍명보 '의리 축구' 논란 (SBS8뉴스|2014.6.23)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부진한 박주영 선수를 또다시 선발 기용한 게 실패로 끝나면서,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의리 축구'라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홍명보/월드컵 대표팀 감독 (지난달 12일) : (박주영 선발에 대해) 원칙, 제가 깨뜨린 것 맞습니다. 어떤 선수 선발이든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죠.]

2년 동안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도, 홍명보 감독의 절대 신뢰 속에 브라질에 왔지만 박주영은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슈팅 딱 1개를 기록했습니다.

공을 잡지 않았을 때 수비를 교란하는 움직임도 없었고, 스피드도, 압박 능력도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교체 투입된 공격수들의 활약이 훨씬 좋았습니다.

김신욱은 큰 키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고 이근호는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두 선수에 비해 박주영은 몸 상태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차범근/SBS 해설위원 :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평범하고, 움직임의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측면 수비수 윤석영과 이용의 선발 기용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체적인 부진 속에서도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구자철은 한 줄기 희망을 던졌습니다.

손흥민은 현란한 개인기로 첫 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스타다운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월드컵 대표팀 공격수 : 초반부터 후반 시작할 때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구자철은 근성 있는 플레이로 팀에서 가장 많은 11.89킬로미터를 뛰며 골까지 넣어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습니다.

손흥민과 구자철은 땅에 떨어진 한국축구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살렸습니다.

벨기에전에서도 기적을 위해 이들의 한 방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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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vs 폴란드 ] 주장의 품격!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주는 플레이. 2002 한일월드컵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홍명보 볼터치 영상.
든든했던 최종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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